[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다.
매주 셀럽 호스트와 한국을 찾은 이방인 게스트들의 특별한 케미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올리브 ‘서울메이트’가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보다 많은 가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
특히 오는 7일 방송에는 배우 이이경이 호스트로 첫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게스트들을 맞기에 앞서 냉장고를 점검하는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볼품없는 냉장고에 이이경은 마트로 장을 보러 떠나고, 그 사이에 게스트가 집에 도착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하는 상황이 그려져 웃음을 안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이경은 그동안 선보였던 금수저, 귀공자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나 평범한 집에서 사는 평범한 자취생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는 전언. “메이트들한테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실제로는 엉성함이 폭발하는 이이경의 뜻밖의 허당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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