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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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포 괴력' 로맥, 정용운 상대 달아나는 스리런

기사입력 2018.04.04 19:26 / 기사수정 2018.04.04 19:43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5경기 연속 홈런의 괴력을 과시했다.

로맥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SK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맥은 팀이 2-1 역전에 성공한 3회말 2사 주자 1·3루 상황 KIA 선발 정용운의 5구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으로,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전 이후 5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SK는 3회 현재 5-1까지 점수를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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