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수호와 워너원 박지훈이 각각 '주간 아이돌'의 최다 조회수와 최고 시청률을 장식했다.
4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리패키지 특집은 그동안의 '주간아이돌'을 되짚었다.
이날 명예의 전당도 소개됐다. 인피니트는 무려 15차례나 출연하며 '주간아이돌'과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주간 아이돌' 클립 최다 조회수 1위는 바로 워너원의 박지훈. 박지훈은 즉석에서 눈물을 흘리기 위해 감정을 잡으며 아역배우 출신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워너원은 옹성욱 최고 시청률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 시청률은 엑소 수호의 걸그룹 댄스였다. 흔치 않은 엑소 리더의 농염하면서도 코믹한 걸그룹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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