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이 포함된 6인조 걸그룹 샤샤(SHA SHA)가 더블타이틀곡 '샤샤' 무대를 선보였다.
샤샤는 지난 3일 방송된 음악방송에 출연해 그룹명과 동명의 더블타이틀곡 '샤샤'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샤'는 작곡팀 어벤전승과 작곡가 정재엽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미디엄 발라드 트랙에 어쿠스틱 유로팝(Acoustic Euro Pop) 스타일의 곡이다. 감성적인 코드에 샤샤 특유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가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샤샤'는 시작하는 연인과의 설레임, 첫사랑에 대해 겪는 소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색깔에 비유해 풀어나가는 독특한 가사 내용이 특징인 곡이다.
또한 후렴구 하트를 날리는 안무는 이 곡의 안무 포인트, 6명의 소녀들이 날리는 사랑스러운 하트는 팬심(心)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걸그룹 샤샤는 지난 달 27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타이틀곡 '너와 나'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더블타이틀곡 '샤샤'를 통해 기존 '너와 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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