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배종옥, 장현성 고백에 "나 배성우가 아직도 좋아"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라이브' 장현성이 배종옥에 진심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8회에서는 은경모(장현성 분)가 안장미(배종옥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양촌(배성우)은 안장미의 생일을 맞아 집에 방문했다. 한편, 안장미는 은경모와 집 앞에서 대화를 나눴다. 은경모는 안장미에 "오양촌이랑도 끝났으면서 나 좀 진지하게 생각해주라"며 "부모님한테도 말했다. 다시 선배, 너 만날 수도 있으니까 예전처럼 미워하지 말라고"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안장미는 "나 오양촌이 아직도 좋아. 너만 알아. 그 인간 알면 피곤해. 지금은 혼자가 좋거든"라고 거절 대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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