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스토리] "5월 결혼해요"…김국진♥강수지, 사랑은 숨길 수 없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흔히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들 합니다.

'공개 연인' 김국진과 강수지를 보니 실감이 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을 앞둔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강수지와 김국진이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녹화장으로 입장합니다. 강수지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밝은 모습을 뽐냈고 김국진은 댄디한 정장 차림으로 미소를 짓습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에 이어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동반 MC를 맡았습니다. 약간은 쑥스러운 듯한 모습이네요.


하지만 핑크빛 분위기는 숨길 수 없는 법. 예비부부답게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 '케미'를 발산합니다.


자연스럽게 커플끼리 찰칵~


애교 손하트를 보내는 5월의 예비 신랑신부.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녹화장입니다.


앉아만 있어도 좋아~ 사랑이 샘 솟는 치와와 커플이죠?


무슨 얘기를 이리도 즐겁게 하는 걸까요? 함께 MC를 맡아 편안하다는 두 사람.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두 사람은 이날 "5월 중 좋은 날짜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플에서 부부로 인생을 함께할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