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솔리드가 돌아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21년 만에 컴백한 솔리드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개인적으로 내가 성덕이다. 이 분들은 90년대를 대표하는 R&B 전설들이다"라고 소개했다.
히트곡 '이밤의 끝을 잡고'로 첫 무대를 연 솔리드. 김조한은 "20년 동안 나 혼자 불렀었다. 이준 부분도 내가 불렀는데, 항상 미안하고 보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