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순재가 야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순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순재는 '야동 순재'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부부싸움의 원인 제공은 80%가 남자다. (주례볼 때) 신부에게 신랑이 3번 정도 용서를 빌면 못이긴 척 받아주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부에게 필요하면 야동을 봐도 괜찮다고 했다"며 "감정을 촉발 시켜라 이거다. 부부애를 증진 시키는 촉매제로 활용해도 괜찮다"고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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