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리턴' 포상휴가서 비글미 발산 (ft. 윤종훈·김동영)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드라마 '리턴'의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배우 박기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과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로 방송 내내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회 방송은 1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후 배우들은 지난 25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기웅은 '리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윤종훈, 김동영 등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츠를 취하는 박기웅의 모습은 '리턴' 속에서 보여줬던 '악벤저스' 강인호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박기웅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