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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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김희원·장혁진, '천만홀릭, 커밍쑨' 출연…유쾌한 만남

기사입력 2018.03.30 11:07 / 기사수정 2018.03.30 11: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의 배우 김희원, 장혁진이 오늘(30이)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 출연한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 분)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에서 끝까지 사건을 쫓는 전직 형사 국철 역을 맡은 김희원과 극 중 사건의 단서가 되는 중요한 인물 조영재 역의 장혁진이 '천만홀릭, 커밍쑨'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희원, 장혁진은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조화를 자랑해 녹화장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는 '나를 기억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희원, 장혁진이 출연하는 '천만홀릭, 커밍쑨'은 30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영과 김희원 등이 출연하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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