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무한도전' 종영을 아쉬워했다.
허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녹화를 앞둔 '무한도전' 대기실. 뉴스하러 지나는 길에 인사드리러 들렀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순간순간이 스쳐 지나가는 애청자로서 몇번의 특집에 함께할 수 있어 더없는 기쁨이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무한도전'"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허 아나운서와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장수 예능 '무한도전'은 오는 4월 1일 종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허일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