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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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불청' 집념의 김국진, 5시간 걸쳐 나무→볼링공

기사입력 2018.03.27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수제 볼링공을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볼링공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새 친구로 합류한 송은이가 평소 볼링을 즐긴다고 하자 직접 볼링공을 만들어주려고 했다.

김국진은 멤버들이 장을 보러 나가고 냉이를 캐러 간 사이 숙소에서 나무를 볼링공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

강수지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김국진을 지켜보며 옆에서 도와주기 위해  대기했다. 네모난 나무를 동그란 볼링공으로 만들기란 쉽지 않았다.

김국진은 포기할 법도 한데 엄청난 집념을 선보이며 끝까지 해냈다. 마트에서 돌아온 송은이는 김국진표 수제 볼링공을 보고 "말도 안 돼"라고 소리쳤다.

김국진이 무려 5시간에 걸쳐 만든 볼링공은 완벽하게 동그란 모양을 뽐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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