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현민 "패션쇼 기간에 학교 못 가, 힘들지만 재밌다"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한현민이 '대세 모델'로 꼽히는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 패션위크 소식이 그려졌다.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는 차승원, 장윤주, 배정남 등이 런웨이 무대에 섰다. 그중 가장 핫한 모델은 한현민이었다.

그는 서울 패션위크 많은 무대에 올라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힘든데 그래도 재밌다. 활기차고 기분 좋게 임하고 있다. 오프닝 두 번, 피날레 두 번 올랐다"면서 "서른 벌 정도를 입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패션위크 기간에는 학교에 거의 못갔다. 사람 많은 장소에 가면 많이 알아봐 주신다. 친구들은 조금 불편해하는데, 나는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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