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이다해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도 뛰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4.6%, 2부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14.2%)보다 3.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다해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다해는 네 명의 어머니와 '미운 우리 새끼' MC들을 위해 젓갈을 선물하며 단숨에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든 적이 없다"며 자신의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는 노골적인 질문에 "7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공개연인 세븐을 언급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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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