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광수가 빈틈없는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광수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우월한 피지컬로 화이트 셔츠부터 라이트 블루 재킷, 실키한 화이트 재킷 등 다양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과 시크한 포즈에서는 섹시함이 느껴진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이광수는 화보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것은 물론,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거듭했다는 후문.
한편, 이광수는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삶의 투지 하나만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 대표 청춘 염상수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얼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청춘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기도.
이광수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 킹콩 by 스타쉽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