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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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나의 아저씨' 아이유 "달리기 잘하는 역할이라 힘들어"

기사입력 2018.03.22 19: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의 아저씨' 아이유(이지은)가 달리기 신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2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토크 LIVE ('My Mister' DRAMA)에서 역할에 맞춰 평소 현장에서도 무겁게 있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들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힘든 현실을 마주하는 캐릭터라 내게도 전달된다. 초반에는 마음도 슬펐다. 대본을 봐도 웃는 신은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점점 있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지안이 달리기를 잘하는 캐릭터다. 달리기를 못하는데 잘 달려야 해 힘들었다. 최근 또 신을 찍었는데 엄청 빨리더라. 힘들지만 요즘은 뿌듯하다"고 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V 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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