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한끼줍쇼' 강타·토니, 대구에서의 한 끼 성공 '시청률도 상승'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예능 '한끼줍쇼'가 H.O.T. 강타와 토니안의 활약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한끼줍쇼'는 6.60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4.975%보다 1.63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H.O.T 강타, 토니안이 대구광역시 대명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토니안, 이경규 팀과 강타, 강호동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고, 강타는 H.O.T '빛'을 부르며 자신을 알렸다.

주민은 "H.O.T 강타 팬이다. 이거 실제 상황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강타와 강호동은 "실제 상황이다"이라며 적극적으로 한 끼 요청을 했다. 이에 주민은 "들어오시라"며 "지금 아내가 임신을 해서 옷만 갈아입겠다"고 한 끼 요청을 수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네 탐색 내내 자신감을 보이던 토니안은 계속되는 한 끼 거절에 아쉬움을 내비쳤고, 이경규와 서로를 탓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이경규와 토니안은 응답을 받은 주민에게 "축하합니다. 한 끼 식사에 당첨이 됐다"고 한 끼 요청을 했고, 이에 주민은 "알겠다. 들어오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토니안, 이경규는 기뻐하며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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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