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우주를 줄게'에 등장했다.
21일 첫 방송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별지기들의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별지기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한 회의실에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예성이 도착했고 이어 카더가든, 유세윤 등이 도착했다.
제작진까지 한자리에 모이자, 집합 전 별지기들 각자 밤하늘 별을 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지켜봤다.
예성은 홍콩에서 별을 보러 나섰다. 이때 '스타'가 깜짝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었다. 그는 "별이다 별. 스타에요 스타"라며 자신을 가르켰다.
별지기들과 이 모습을 지켜본 예성은 "멍청이니까 이해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주를 줄게'는 밤하늘의 별이 주는 감흥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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