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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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결별' 임수정 "향후 거취는 천천히 생각해 볼게요"

기사입력 2018.03.21 17:03 / 기사수정 2018.03.21 17: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온 기사에서 보신 것과 같이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저의 향후 거취는 4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 홍보활동을 잘 마친 후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4월에는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맞아 몇 회의 GV(관객과의 대화)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소소한 좋은 만남을 기대해본다"며 팬들과 만날 기회를 고대하는 심정을 전했다.

또 "3월의 눈이 오며 쌀쌀한 오늘, 아직은 완연한 봄이 올 때까지 우리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고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YNK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임수정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4월 19일 개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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