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올리브 '토크몬'이 12회로 종영한다.
21일 올리브 관계자는 "'토크몬'이 오는 4월 2일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한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시즌2는 아직 논의 전이며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토크몬'은 예능 베테랑과 초보가 짝을 이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대표 MC를 맡았다. 씨엔블루 정용화, 김희선이 보조 MC로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그간 가수 선미와 옥주현, 레드벨벳, 김연자 등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4월 2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정소영, 강은탁 등이 출연하는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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