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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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불청' 송은이, 방송 베테랑 새 친구의 등장

기사입력 2018.03.21 07:12 / 기사수정 2018.03.21 01: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불청'에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이가 충남 서산 여행 편의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요즘 셀럽파이브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나왔던 새 친구는 80, 90년대에 리즈시절을 보낸, 지금은 활동이 뜸한 스타들이 대부분이었다.

송은이는 현재에도 본업은 물론 제작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터라 '불타는 청춘'에 빠르게 적응했다. 방송 베테랑답게 여유 넘치는 모습이었다.

송은이는 멤버들의 행동이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느리자 순간 욱하는가 하면 근황 설명 중 팟캐스트 얘기로 20세기 '불청월드'를 경험하고 속이 터질 지경이었다.


털털한 매력의 송은이는 속옷과 칫솔만 담은 작은 가방으로 1박 2일을 날 수 있다고 했다. 새 친구의 짐이 이렇게 간단한 적은 처음이었다. 

송은이는 뭔가 궁금증이 생기면 바로바로 검색을 해 알아내며 검색의 여왕으르 등극하기도 했다. 볼링을 위한 장판을 구입하면서 시시각각 인터넷 검색 찬스를 이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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