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인지도를 높이기로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이 FC바르셀로나 경기를 구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포털사이트를 확인했고, "지금 한국에 바르셀로나 경기가 1위다. 나는 여기서 구경하는데 검색어 1위에 올랐다"라며 기뻐했다.
이때 한 관객은 김종민을 알아봤고, "여자친구가 BTS를 좋아한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젊은 친구들은 방탄소년단을 알고 코요태는 더 분발해야겠다"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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