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이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담은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은 더욱 강력해진 적 카이주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고공낙하를 하며 등장하는 거대 로봇 군단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퍼시픽 림'에서 압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던 영웅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 펜테코스트(존 보예가 분)가 거대 로봇 군단의 리더 집시 어벤져에 드리프트해 총력전을 지휘하는 모습은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또 3D 홀로그램 기술력을 통해 예거를 조종하는 파일럿들의 모습은 진일보한 기술력과 다채로운 화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필살의 주무기를 장착한 거대 로봇 군단의 차원이 다른 전투력이다.
고층 빌딩 사이를 초고속 스피드로 가로지르며 광선검을 휘두르는 세이버 아테나를 비롯한 거대 로봇 군단의 전력질주와 필살의 무기를 활용한 전투 장면은 전편과 차원이 다른 액션 스펙터클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82m의 거대 로봇 집시 어벤저의 사이즈를 압도하는 메가 카이주의 거대한 위력은 전대미문의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오는 3월 21일 IMAX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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