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공승연이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공승연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촬영을 마치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공승연은 수수하고 털털한,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진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별한 조명 없이 자연광 아래서도 충분히 빛나는 무결점 피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물론 포토그래퍼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7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으로 지내다 우연한 기회로 연기자에 들어선 계기 등을 털어놓았다.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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