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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강한나·이다희·홍진영·이상엽, 시끌벅적 패밀리 등장

기사입력 2018.03.18 18: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강한나, 이다희, 홍진영, 이상엽이 4주간 함께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쇼리, 김종국이 벌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4주간 '런닝맨'의 가족 같은 4명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먼저 이다희가 요란하게 등장했다. 이다희는 한 명씩 하이파이브하고 지나갔지만, 전소민은 지나쳤다. 이에 전소민은 "나 상처받았다"라며 방금 상황을 설명했다.

이다희는 이광수에게 "널 위해서 준비했어"라며 카드를 건넸다. 앞서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함께 게임을 했던 카드였다. 이다희는 이광수에게 "넌 버렸어?"라고 물었고, 이를 보던 하하는 "너희 억지로 라인 타지 마. 이거 송지효, 개리에서 끝난 거야"라고 일갈했다.

이어 등장한 홍진영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 기사 때문에 힘들었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이번 프로젝트 합류 기사가 났는데, 외국 분이 SNS로 '종국 오빠한테 접근하면 죽여버린다'고 쪽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번역 좀 해달라"라며 "여기 눌러있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강한나는 수줍게 등장했지만, 하하는 "한나 보면 오프닝 때 멀쩡한 척하는 게 제일 웃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은 이상엽이었다. 유재석은 자주 출연한 이상엽에게 "이제 거의 고정인 거냐"라며 반겼고, 이상엽은 예능톤으로 인사했다.

이들과 함께 레이스 승패에 따라 럭셔리 패키지와 몸서리 패키지로 나뉘어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사전 설문조사에서 이상엽, 이다희, 홍진영, 강한나가 고른 패키지였다. 몸서리 패키지 후보 영상을 본 멤버들은 경악했고, 하하는 "네비스 스윙 이후로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과 4인은 커플 선정 미션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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