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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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윤세아에 따귀 맞았다…끝내 오열

기사입력 2018.03.17 21: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윤세아에게 따귀를 맞았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9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 분)가 오태리(윤세아)에게 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희는 차도희(이다해) 행세를 하며 오태리를 만났다. 오태리는 차선희를 보자마자 뺨을 때렸다. 

오태리는 자신이 비행기에서 라면을 부은 승무원에게 사표를 받아오라고 협박했다. 오태리는 "재계약하고 싶다는 년이 시키는 걸 왜 안 해? 그런 년을 왜 가만둬. 내일 당장 그 승무원 년 사표 받아와. 안 그럼 너 나랑 안 끝나"라며 독설했다.

이후 차선희는 차도희를 떠올렸고, "밤하늘에 빛나는 화려한 별인 줄 알았는데 어둠 속에 외롭게 혼자였던 거니?"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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