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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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한채아 측 "차세찌와 5월6일 결혼…소규모 웨딩"

기사입력 2018.03.15 16: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 커플이 5월 6일 결혼한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채아와 차세찌가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예식은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된다"고 알린 바 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2일,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그해 3월 8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와 입장 차이가 있던 것 같다. 저의 입장에서는 열애설에 보도됐던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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