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요계를 대표하는 춤꾼들이 춤 예능으로 뭉친다.
JTBC 관계자는 JTBC4 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더 댄서'(가제)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더 댄서'는 아이돌 대표 춤꾼이 해외 유명 안무가와 협업해 안무를 창작한 뒤 이를 다른 그룹에 주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은혁, 태민, 이기광 외에 다른 출연진 섭외가 진행 중이다.
JTBC4는 오는 4월 21일 개국하는 새로운 채널로, 20-34세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뷰티, 여행,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뿐만 아니라 2034 여성이 관심 가질만한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 댄서'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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