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자른 머리"...이민호, 훈련소 입소 앞두고 셀카 공개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이민호가 짧게 다른 머리를 공개했다. 

15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입소를 짧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이민호는 편안한 후드티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민호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 선복무 제도로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소집해제 예정일은 2019년 5월 11일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