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개념 그룹 NCT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앨범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등 각종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페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8개 지역 1위를 차지해 NCT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NCT는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NCT 2018 EMPATHY’ SHOWCASE’를 개최, 이번 앨범에 참여한 18명 멤버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와 매력을 선보여 4천명 관객을 열광시켰다. 또 네이버 V LIVE의 SMTOWN 및 NCT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이번 방송은 하트수 5억개를 기록해 관심을 끌었다.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NCT 127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TOUCH’의 무대를 TV에서 첫 공개하며, 밝고 경쾌한 봄 분위기의 음악으로 변신한 NCT 127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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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