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를 마치고 오늘(14일) 귀국한다. 이후 언론 인터뷰 등 꽉 찬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황금빛 내 인생' 종영 후 이어진 종방연에 이어 12일 괌으로 출국, 포상휴가에 참석했다. 박시후와 서은수 등 포상휴가에 함께 한 이들은 SNS를 통해 괌에서의 휴가 소식을 전했다. 신혜선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한 신혜선은 종영 후 각종 일정들을 소화하기 위해 숨 돌릴 틈 없이 움직인다.
14일 괌에서 한국으로 먼저 귀국길에 오르는 신혜선은 15일과 16일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후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다시 하와이로 출국하고, 아프리카로 떠나 봉사활동 일정까지 소화한다.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차기작 검토도 신중하게 이어질 계획이다. 현재 신혜선에게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광고까지 많은 제안이 들려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혜선의 열연 속에 '황금빛 내 인생'은 45.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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