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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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정수어' 스리랑카서 통했다

기사입력 2018.03.11 19: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정수어'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윤정수가 어설픈 외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현지인과 소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시기리야 정상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스리랑카 현지인과 한국말을 섞어 대화를 나눴다. 

특히 윤정수는 어설픈 외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에 성공했다. 이어 정수네(윤정수, 육중완, 돈 스파이크)는 시기리야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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