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이다해, 류수영vs안우연 동거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류수영, 안우연과 동거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5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 분)가 송우진(류수영)의 집에서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공주(문희경)는 송우진(류수영)의 집을 셰어하우스로 만들었다. 김공주는 송우진의 집으로 스튜어디스들과 오태양(안우연)을 불러들였다.

차선희는 차도희(이다해)를 대신해 송우진의 집으로 향했다. 송우진은 갑작스러운 김공주의 통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태양은 차선희를 차도희로 오해한 상황에서 함께 살게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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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