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지헌의 5남매가 여섯째를 출산한 엄마를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여섯째를 출산한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지헌과 5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과 5남매는 직접 만든 케이크와 축하 공연으로 엄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지헌은 여섯째 담이까지 등록된 주민등록등본을 아내에게 줬다. 그는 "이제 빈칸이 없어서 주민센터에서 그만 낳으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박지헌은 "이제 밑으로 빈 칸이 하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문희준은 "빈 칸 하나 그냥 두고 보실건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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