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NRG가 4인조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소속사 뮤직팩토리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NRG가 4월 말에서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성훈은 이번 활동에 합류할지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NRG 사람 만들기 특집! 할 수 있어' 편으로 꾸며져 13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NRG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 문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NRG 멤버들은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진실된 마음들을 털어놨으며, 문성훈은 "오랫동안 활동을 안 하다보니까 자신감이 상실한 상태여서 고민이 많이 됐다. 그렇지만 마음의 결정은 어느정도 내렸다"며 NRG 합류를 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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