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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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윤여정에 칭찬받았다 '노력상'

기사입력 2018.03.04 19: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사부 윤여정에게 '노력상'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연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양세형의 제안으로 연기 대결이 펼쳐졌다. 양세형은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BGM으로 설정하고, 물에 젖은 채 우산을 들고 등장했다. 양세형은 우산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는 척 연기했다.

육성재는 애써 덤덤한 척 엄마, 친구와 통화를 했다. 육성재는 "위로가 받고 싶어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지만, 다들 바빠 보여 전화를 끊었다는 설정"이라고 밝혔다.

연기가 모두 끝난 후 윤여정은 "다 좋다"라고 말하며 양세형의 노력을 특히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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