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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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2' 김생민, 이혜정에 기 죽어 방송 최초 '그뤠잇' 연발

기사입력 2018.03.04 10: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설득에 넘어가고 말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쓰는 놈에게 복이 있다", "돈은 써야 들어온다" 등의 말을 해 김생민을 기죽게 했다. 또 남편의 말을 빌어 '식비를 가장한 탕진'이라며 자신의 소비 생활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이혜정은 그릇 구입 52만원, 중화요리 38만원, 선물 11만원, 생선구입 10만원 등의 거액을 자주 써 김생민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김생민은 이혜정의 기에 죽어 '그뤠잇'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고급 승용차를 사라"는 말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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