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1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편지 잘 보셨나요? 아직 안보신분들 팬까페 가서 꼭 보시길 바라겠구요 ^^ 멤버 각자각자 할말들이 많아 잘 예쁘게 요약해서 옮겨적느라 진땀뺐어요 ^^;; 특히 가인이 나르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너무 사랑받는 느낌이라 감사해요 오늘하루 여러분도 즐겁게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 #브아걸 #제아 #나르샤 #가인 #미료 #12주년"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들을 그림화 시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2006년 3월 2일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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