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남주가 '미스티' 속 앵커 고혜란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미스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남주는 "고혜란 역할을 위해 5개월 동안 일반식을 먹지 못했다. 드라마가 끝나면 한식을 꼭 먹고싶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이번에 닭, 달걀과 친해졌다. 괴롭다. 고혜란은 캐릭터가 날카롭기 때문에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나운서 말투도 집에서 많이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