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솔로로 컴백한 성규가 전날 라디오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성규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어제(1일) 성규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컬투쇼' 측에 양해를 구해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괜찮아진 상태이기에 오늘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규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게스트 명단에 있었지만, 방송 직전 DJ 컬투가 "성규가 많이 아파서 오늘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성규는 지난달 26일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루 러브'(True Lov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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