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가 13세 연하 허영지와 열애 중이다.
1일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해 tvN '수상한 가수'를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3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방송을 넘어 지인의 모임에서도 친분을 쌓으며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하현우는 실력파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로 최근 2018평창 동계올림픽 무대에 올라 극찬을 받았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돼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 방송인으로서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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