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5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셀렉토커피가 오는 13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가맹점주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스페셜티 커피가 대중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되어 스페셜티 커피를 전 메뉴에 적용하고 있는 셀렉토커피의 약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셀렉토커피는 2012년 런칭 때부터 엄선된 원두를 사용해 국내에 없던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적의 로스팅과 배합으로 완성된 스페셜티 블렌드 퓨어 마일드와 어썸 다크,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그리고 세계 3대 프리미엄 커피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등 총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입맛에 따른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본사는 매장단위에서 제작할 수 없는 제작물, POP물 등을 본사에서 직접 상권에 맞게 기획하는 등 세심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겐 지역, 상권, 규모별로 독립된 맞춤형 영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즌 또는 이슈별 시음회를 비롯해 점포 프로모션 진행 시 원두를 지원하는 등의 이익공유제 또한 활발히 시행 중이다.

창업설명회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원데이 커피클래스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부족하더라도 창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원두별 특징, 핸드드립 추출 방법 및 다양한 도구 사용법, 실습까지 이어져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등 최신 커피시장의 전반적인 동향과 함께 성공사례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셀렉토커피는 4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중소기업청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모범 프랜차이즈의 대표로 인정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