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정유미-이광수-배성우-배종옥, 지구대 경찰 4인이 모두 뭉쳤다.
'라이브' 측으 28일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정유미-이광수 2인 포스터와 배성우, 배종옥까지 합류한 4인 포스터를 선보인 것.
'라이브'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새롭게 쓰는 지구대 경찰 이야기다.
먼저 2인 포스터에는 길을 건너는 아이를 돕고 있는 신입 경찰 정유미-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정유미,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우리 주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정감 가는 두 경찰의 모습을 포착했다.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이 함께 있는 4인 포스터는 경찰 지구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파일, 근무 일지, 수갑 등이 휘날리는 배경은 생동감 넘치는 지구대의 일상을 엿보는 듯 하다.
한편 '라이브'는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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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