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이콘(iKON)이 아이돌그룹의 새로운 1위 신화를 쓰고 있다.
지니뮤직이 운영하는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2월 4주차(2월15일-21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4주째 지니주간차트 1위를 점령하며 싱어송라이터 보이그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월 4주차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는 1위자리를 142 시간 점유했다. 2위는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가 차지했다. 로이킴의 감성발라드가 돋보이는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도 앨범출시와 함께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2월4주차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2곡이었다”며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장기집권과 함께 로이킴의 신곡이 인기를 얻으면서 남자가수들이 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