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해인은 아레나옴므플러스 화보에서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다양한 셔츠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캐주얼한 셔츠는 물론 모던한 셔츠까지 모두 소화하며 완벽한 자태를 선보였다. 그의 남다른 셔츠 핏을 보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즉석에서 ‘정해인 셔츠’라는 별명을 만들기도 했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촬영 중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그는 카메라 앞에선 눈빛이 돌변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사진가와 색다른 포즈, 각도 등 사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번 화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영화 ‘흥부’를 시작해 3월 방송 예정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봄을 알리는 정해인의 화보는 20일에 발행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45호(창간12주년 기념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