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하는 가수 소유와 래퍼 원이 23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소유와 원은 20대의 젊은 눈높이로 시즌1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맹활약했던 가수 윤종신∙이상민, 작곡가 김이나와 함께 날카로운 ‘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의 이진민 PD는 “소유는 ‘썸의 아이콘’이다. 노래 ‘썸’도 히트하지 않았나. 프로그램의 색깔과 잘 맞을 것 같아서 기획단계부터 예측자로 생각했다. 래퍼 원은 미팅 후 바로 낙점할 만큼 특별한 매력을 가진 친구다.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분석하고 추리하는 소유와 원의 모습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가수 윤종신∙이상민,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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