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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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오랜만에 뭉쳐 비글미 발산…'음주운전' 준케이는 불참

기사입력 2018.02.21 10:31 / 기사수정 2018.02.21 10: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PM이 오랜만에 뭉쳤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준케이는 참석하지 못했다.

2PM은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5인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군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헤드라이너쇼' 대기실 모습이다. 여기에 "평창 헤드라이너쇼 2PM! 여전히 비글미 낭낭. 유쾌미 뿜뿜"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2PM은 화려하고 남자다운 모습이다. 특히 군복무 중인 택연까지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반면 최근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키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준케이는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된 것.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케이는 오는 3월 21일 일본에서 미니 4집 앨범 'NO TIME'을 발매하며, 이어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NO TIME'로 앞두고 있다.

준호, 우영, 닉쿤, 찬성 등은 개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택연은 육군 제9사단(백마부대)에서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복무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2PM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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