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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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류현경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 후 올해 22년...스트레스 많았다"

기사입력 2018.02.20 11:5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씨네타운' 류현경이 어느덧 데뷔 20년이 넘었음을 언급했다.  

2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그리고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류현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현경은 "1996년에 김혜수 언니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다. (데뷔한 지) 22년이 됐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연기를 하면서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어린시절에 현장에 있던 아이로서 어른들과 함께 있는 것이 힘들었는데 아닌 척, 밝은 척 한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정민과 류현경은 지난해 3월에 개봉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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