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상이몽2'가 월요일 심야예능 1위를 사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9.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2.1%)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지난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후 다시 소폭 하락했지만, 그럼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하희라, 추자현-우효광,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수라커플' 최수종과 하희라는 여행지에서 여전히 커플룩을 입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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