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서민정의 남편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씨 부부의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상훈은 택배 주문한 이탈리아산 오징어 먹물을 활용한 파스타를 만들었다. 과거 파스타 기계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아 굴욕을 맛봤던 안상훈은 이번엔 설욕전을 꿈꿨다. 생각보다 과정은 순조로운 탓에 안상훈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안상훈은 "이러다 '냉장고'에서 부르는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이 혀를 내두르자 "거기 만화가도 나오지 않느냐. 홍석천도 그냥 코미디언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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